천리안, 나우누리... 추억의 그 시절에 대한 회상 . . .
유가촌 (유머가 가득한 마을), 푸하, 모뎀 인터넷 시절. . .
이제는 인터넷 그 어느 곳에서도 찾아 보기 힘들어진
그 시절 세상 살던 이야기를 AV툰모아에서 들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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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윤작가입니다.
어제 새벽에 유머란의 인기작가 세분이서 연달아 자기글을 올렸던 거
보셨나요?
정말 대단하심미다.. 그걸 보고 언뜻 하나 생각 나 올립니다..
[enter]
#99 듕귁딥 (밤)
(침묵속에, 중국요리를 먹고 있는 윤작가와 윤작가 허접글의 광팬들
- 왠지 다들 새끈한 웨이터 정장.... 어울리진 않다..
윤작가, 마지막 정신교육을 시키고 있다.)
윤작가 : 짱개는.... 이걸 마지막으로 끝내겠다.
내일부턴 인기에 추천을 먹든가 나우 해지먹던가 둘중의 하나다.
너희들이 하기에 달렸다.
(묵묵히 짱개를 먹는 윤작가.그러다가 잠시)
윤작가 : 글 올리기 전에, 끝으로 한마디만 하겠다.
예전에 하뷘이라는 분이 계셨다.... 하뷘....
5대 통신사를 번개처럼 떠다니면서, 맞짱을 뜨신 분이지. 음음
그 양반이, 유머란도 여러개, 작살내셨지 유머란.~~
그 냥반 스타일이애래. 딱, 유머란에 가면 말이야.
니가 유머란이냐? 나 하뷘이당!
그리고 키보드 따악 잡고, 일필휘지로 존나게 올려까는 거야. 존나게!@@~~
시스템 과부하 걸릴때까지....~~~!!
(침묵속에 경청하는 윤작가팬들)
윤작가 : 우리도 말야....지금 인기있는 분들하고 붙을 때도 그런 식이야.
너, XX님이냐? you XX?
나 윤작가에여다!
그러고 무조건 올리는 거야!
XX이 겁나니까, 어라라~~하거덩?
그럼 반사적 내 글은 글 아니냐? 하면서 또 존나게 올려까는거야.
결국 남들이 서로 읽으려다가 서로 글이 클릭이 안될때까지.....
(딸기우유 한모금) 그런 자....자까정신~~... 자...작가정신~~~
그게 필요하다.
하빈님.......
감동적인 분입니다.. lt 하빈 하시길... 다시 돌아오셨으면^^
아니 이럴수가~~~~ li unis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