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리안, 나우누리... 추억의 그 시절에 대한 회상 . . .
유가촌 (유머가 가득한 마을), 푸하, 모뎀 인터넷 시절. . .
이제는 인터넷 그 어느 곳에서도 찾아 보기 힘들어진
그 시절 세상 살던 이야기를 AV툰모아에서 들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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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령-_-/~ 거만에디다
어줍지 않게 졸라 어색한 거만함으로 무장한
일부 한개도안거만한자-_-들에게 알린다-_-
부디 글을 올릴때 그대들이 주체가 된 자신만의 글을 쓰길 바란다-_-
본인이 글을 올리는 이유는 정해져있다-_-
1. 내가 졸라 하고싶은 말을 쓴다
2. 그 말을 사람들이 보길 바란다
3. 가급적이면 추천을 바란다(속물이라는 소리지-_-)
이런 순서야-_-
부디, 거만의 순수한 의미가 변색(똥색-_-)이 되지 않기를 바라며,
스스로의 사유능력을 가진 니네들이 알아서 판단하길 바란다-_-
글을 씀으로 해서 마치 본인과 사귀는양 훼이크 쓰지 말아라(남자들만-_-)
민원이 들어온다-_-;;;;
혹시라도 유머란을 어지럽히는 글은 본인의 글을 포함해서
마땅히 졸라 응징되어야 한다
유머란은 개인의 소유가 아니기에..
정 글을 쓰고푸다면, 거만한자들의 모임을 만들길 바래
기꺼이 회원가입 할테니-_-
에디는,
훗..
늘 혼자 생활한다-_-
그건 그렇고-_-(사실 관심이 없다; 오로지 민원때문에;;)
이번의 쪽지 왕을 선발한다-_-
바로..
=> 교주님..!
-_-
쪽지를 받으며 굳는다-_-
저 쪽지를 보낼때는 니네 눈을 먼저 보고 보내봐라, 잠좀 자고..;;
피로를 잠으로 풀어야지 나한테 풀면 어떠케..-_-
오늘은 말이지
본인의 글을 읽어가며 더더욱 거만해지는 니네들이-_-
점점 더 재미있는 글을 요구하는 바람에
드디어 결심했다
그 요구를 좌절시켜주기로-_-
졸라 냉정한 글을 쓰기로 말이지..-_-∨
### 한간에 냉정한 글을 썰렁한 글이라 표현하는 자들이 있는데
니들 꿇리는대로 생각해라-_-
▶냉정한 글◀ 시작한다
1. 아기멧돼지 삼형제
내용 : 굶주린 늑대가 어디선가 동화책을 읽고
모든거 다 생략하고 벽돌..만한 구형 핸드폰을 모아 만든 집의
굴뚝으로 돼지를 잡아먹으러 들어갔는데
그곳에 있던건 세마리의 멧돼지들이었으니..
늑대 : 니기미! 살려줘!
결국 멧돼지들의 국거리가 되었다는 비극-_-
끄떡 없는가... -_-a 흐음..
자, 2번 들어간다-_-
꽉 잡아라-_-a..
2. 잠자는 숲속의 왕자-_-
내용 : 왕자가 컴퓨터 없는 세상에 살다보니 졸라 심심해서
산책을 나갔다가 길을 잃어 해매다가
숲속에서 그냥 잠들어 버렸다는 이야기이다-_-∨
자아.. 서서히 오한이 느껴지지 않는가..
으흐흐.. -_-
지금 옆에 있는 사람의 손을 은근슬쩍 잡아라.. -_-
흠.. 그건 내손이다.. -_-
3. 백설 식용유와 일곱난장이공주-_-
내용 : 배가 너무 고파 계란 후라이를 하던 일곱 난장이 공주중 하나가
백설 식용유를 사러 장에 가는도중
지나가던 백마탄 왕자에게 도움을 요청했으나
왕자가 한 번 보더니 쌩까고 지나가버려서-_-
공주를 기다리던 나머지 공주들이 모두 죽어버렸다는 이야기-_-
소름을 하나하나 짜면서 읽길 바란다.. -_-
결코 수치가 아니다-_-
자연스러운 신체의 거부반응이니-_-
긁어도 상관없다-_-;;
4. 잉어왕자-_-;;;
내용 : 과학자들이 졸라 연구를 거듭.. 하지도 않았는데-_-
드디어 동물과 인간을 합쳐낼 수 있었으니..
'에디는(?)'이라는 과학자, 유머란 글을 배꼽 빼며 읽다가 실수하여
남자와 잉어의 합성체를 만들었는데..
더 힘빠지는건-_- 하체가 인간이었다는 비극..-_-;;
결국 상체만 회떠먹었다는데..-_-
거만하게 더 많은걸 요구한 댓가이다-_-
응...?
오오.. 이제 서서히 적응 되는것인가..?
굳혀주마-_-
천천히 고통을 느끼며 기절하길 기도한다 -_-
5. 이상한 나라의 엘리미-_-(부제 : 에디 헤즈 레프트 더 게임-_-;;;;)
내용 : 에디가 스타를 하면서 비열하게 입구를 막는 도중
헌터인줄 알았던 지도가
옆구리 양쪽이 뚫린 이상한 나라의 지도였음을 알아채고
'eddy : map jolla isanghe!!!' 라고 외치며 황급히 수비체제로 돌아섰으나
포지를 지을때쯤 이미 드론과 에씨비의 협공러쉬를 받아
엘리를 당했다는 얼토당토하지도 않은 이야기-_-;;
자, 어떠냐-_-∨
이제 한동안 더 재미있는 글을 올리라는
가증스러운 요구를 받지 않아도 되겠군-_-
음...? 기절한게냐..?
어머님..? 아들네미좀 차가운 바닥에 눕혀주십시오.. -_-
이제 본인은 소름을 짜러 잠시.. -_-
### 노가리 ###
구름이 걷히는건 한순간이다
길지만은 않은 30분의 솔직한 대화로도
그대들 서로의 의견차, 혹은 오해가 풀릴테니
차근차근.. 좀 더 목소리를 낮추고
대화해보도록 노력해보라
서로 웃는 모습으로 하이파이브를 칠 수 있을테니
서로의 벽을 허물 수 있을테니..
안령~-_-/~< li edd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