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리안, 나우누리... 추억의 그 시절에 대한 회상 . . .
유가촌 (유머가 가득한 마을), 푸하, 모뎀 인터넷 시절. . .
이제는 인터넷 그 어느 곳에서도 찾아 보기 힘들어진
그 시절 세상 살던 이야기를 AV툰모아에서 들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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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난 큰키는 아니다. -_-;
남보다는 약간 길다.
가다가 낮은 간판에 헤딩하는 정도이다.-_-;
길면 좋겠다는 생각을 가진사람이 조금 있는거 같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은 길어서 겪는 많은 불편함을
모르는것 같다. -_-;
한번 울고 보자.
어흥! 어흥!
-_-;
-_-_-_-_-_-_-_-_-_-_-_-;
버스타기가 괴롭다.
난 어릴때부터 버스를 타면,
뒤쪽으로 가는 습관이 있다.
왜 그런지 모르겠는데,
만원버스를 탔을때,
뒤쪽은 앞쪽보다 사람이 적은 경우가 엄청많다.
그래서, 습관적으로 뒤에가서 슨다.
하지만..
아는 사람은 다 알꺼다. -_-;
뒤쪽은 앞쪽보다 천장이 낮다.
머리에 잔뜩 물스주고 술푸레이 뿌리고
나온날엔....
죽고 싶다.
내가 왜 또 뒤쪽에 섰을까. -_-;
바보가 아닐까. -_-;
맨날 이생각하면서 타면 또 그런다. -_-;
천장이 지저분할수록 더욱 죽고싶어진다.
내리고 봤을때 머리에 묻은 먼지..
한번은..
머리카락 사이로
바퀴벌레도 나왔다. -_-;;
그날 미팅나가서 발견한 거여따.
현재까지 S여대 J과 여대생들이
그 후유증으로 우리학교 학생이랑
미팅 안한다는 신화이 내려오고 있다.
소년이여 신화가 되어라!
에반게리봉! 보고싶다!
그렇다!
나는.. 신화가 되었었다. -_-;;;
그래도 버스탔을때 제일로 기분 좋을땐,
서있는 자리바로 위로
환기통이 있을때다. -_-;
그곳은..
뒤쪽에 섰을때..
유일하게 머리가 안 닿는다. -_-;
환기통을 위로 올리고,
목아지만 댕강 내밀구 가는 기분.. -_-;;
상쾌할까 -_-?
하지만!
열어놓은 환기통사이로
새똥떨어질땐.. -_-;
다시 죽고싶어진다. -_-;
96년 4월에 수원남문근처 지나가던 참새!!
너 잡히면!!!
바닥에 신문지 깔아놓고,
테잎으로 묶어놓은 다음!
그 위에서 응가해줄꺼다!!!!
잡히기만 해봐라. -_-;;
앗!
비트스테이지 하러갈시간이다. -_-;
오늘은 이만 짤라야겠다.
ps. 띠리딕~ 띠리딕~ 짜가짜가짠!
ps2. 이건동호회에 예전에 끄적거린거
다시 리메이크 했다. -_-;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