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글 참조) 햇수로 2년................
참기 졸라 힘들었다..-_-
어머니, 죄송함다..
큭.. 어머니의 뜻에 따르려 무진장 노력했슴다.. -_-
그러나 저의 효도에 대한 욕망은 식지 않슴다..
내 꼭 저의 순두부-_-에서 나온 이 결정체들을 모아 출력-_-을 해서라도
책을 발간할이며..
그 세력을 타고 올라 기어코 티비에 출연하겠슴다..
그 티비 프로가 여섯시 내고향이라 할지라도..
그럼, 어머니께서 머금으신 그 만면의 미소를 침묵의 허락으로 알겠슴다..
어머니, 사랑합니다.. -_-..
우스개야, 놀아보자꾸나.. 훗~
안령-_-/~ 거만에디님이시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