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리안, 나우누리... 추억의 그 시절에 대한 회상 . . . 유가촌 (유머가 가득한 마을), 푸하, 모뎀 인터넷 시절. . .
이제는 인터넷 그 어느 곳에서도 찾아 보기 힘들어진 그 시절 세상 살던 이야기를 AV툰모아에서 들려드립니다.
잔디님 글을 읽다 나도 끄적거리게 된다.
마화화. -_-;
나에게도 쪽지가 왔었다. -_-;
항변이라고 봐도 상관없겠다.
-_-_-_-_-_-_-_-_-_-_-;
잔디님한테 쪽지를 보내봤다.
그냥 평상시대로..
"꺄아~~~~~~~~~"
"와왁~~~~~~~~~"
-_-; 이런내용의 쪽지였다.
아마 그날 잔디님 안좋은일 있었던거 같다.
중간에 잔디님이 이런쪽지를 보내주셨다.
"로크님 글 보고 시원해졌어요."
-_-?
왜 시원해졌을까.
화가나는 일이 있었는데...
내가 끄적인거보고 웃어서 해소라도 되었을까..?
하지만!
내가 보기엔,
내가 끄적이는건 재미읍따!
고로.. 한가지 생각밖에 안났다. -_-; 구래서 답해줬다.
"헉.. 글 보다가 설사나셨군요. -_-;"
-_-;
아마 잔디님이 나를 사람취급 안해줄꺼 같다. -_-;
-_-_-_-_-_-_-_-;
또, 이런쪽지도 받아봤다.
"로크님, 워류겐하면 진짜 아따따뿌겐 하시나요?"
-_-;
사실 저 쪽지받고 나 한참 웃었다.
이 자리를 빌어 감솨하단 말 전한다.
그리고 또 전해드리고 싶다.
워류겐!은 아따따뿌겐!보다 더 쎈 단어다.
워류겐!앞에 아따따뿌겐!은 자살행위이다. -_-;
아마, LoQ어의 높낮이를 간파하고 있는 사람은,
내 친구 이외의 사람으론 제피님이 아닐까 생각된다.
-_-_-_-_-_-_-_-_-;
사실 기억에 젤 많이 남는건
처음 "오늘하루 정말 추웠다"고 끄적였을때 쪽지 보내주신분이다.
딱 두줄 보내주셨다.
"나랑 비슷한 부류 -_-;" 라고..
신기했다.
그래서 두번째 "벌건비디오를 보려했었다."를 끄적였다.
사실 그것만 끄적이고 걍 평소대로
통신돌아댕기며 MP3나 받으려 했었다.
그때는 세분이나 쪽지를 보내주셨다.
"너.. 나가. -_-;"
"재미없는거 고만올려욧!"
"손난로 사놔!!!!!!!!"
-_-;
마따. 눈치챘나?
그 이후로 끄적인건..
그분들을 완전히 얼려볼라고 계속 썰렁한 끄적임을 올렸다.
한마디로 복수여따. -_-;
그때 anti-reader가 결성됐다는걸 눈치 챘어야 했다. -_-;
최근에 anti-reader가 글케 급성장했다는걸 몰랐다. -_-;
아마, anti-reader의 성과대로..
-로크--;는 유머란에 끄적이는걸 많이 자중할것이다.
말머리를 달은 이유를 밝혔듯,
-로크--;를 잘 피해가시길 바란다.
-_-_-_-_-_-_-_-_-_-_-_-_-_-;
그외에도 많은 분들이 쪽지를 보내주셨다.
ssamjang님, hoslee님, 보라둥이님, eridu님, nowsys님,
앗! 위의 nowsys는 타이핑 미스다.
수요일날 새벽때 시스템 점검한다고 나가라는 쪽지보내줬었다. -_-;
센토레아님, zepiross님, kgscute님, 지영0706님, 허만님,디아블킹님,
사love랑님, jinysing님, lenny33님, 삐돌왕자님, 30836님, khg99님,
황당한님, neosuira님, purple3님, juno2989님, 두고봐님, 클램프님,
한결가틈님, co8o2님, winter81님, yoonaji님, jooney님, 말근향기님,
sstorm님, 꼬레님, 옥돌이님, dnfl108님, 폭염룡님,오랫동안님,
peeress님, sphimk님, 84841126님, ccobi님, joon77님, 앗당했다님, 때쮜님,
썬더걸님, 멋진태지님, 대현자님,sear님
정말 감사하단말 전해드리고 싶다.
-_-?
눈치챘나?
-_-;
마따.
나에게 일케 많은 분이 쪽지 보낼리 없다. -_-;
유머란에서 user해서 있는 아이디 캡쳐해서 올리는거돠. --;
항변하고 싶으신분들 빨뢍 쪽지 보내시기 바란다.
-_-;
(마화화 -_-; 글케되면
idwhite에게 쪽지를 보낸걸로 되고..
위의 아이디는 사실이 된다. -_-;)
(사실 위의 아이디 모든분께 감사드린다. 꾸벅)
ps. 왜 삭제되어만 했었는지 이유를 알려달라. -_-;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