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우누리][오뎅장사] 응가 옹호론 -,.- 후비적~ (7569/37592)

추억의 유가촌(유머가 가득한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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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촌 레전드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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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리안, 나우누리... 추억의 그 시절에 대한 회상 . . . 유가촌 (유머가 가득한 마을), 푸하, 모뎀 인터넷 시절. . .

이제는 인터넷 그 어느 곳에서도 찾아 보기 힘들어진  그 시절 세상 살던 이야기를 AV툰모아에서 들려드립니다.

 

[나우누리][오뎅장사] 응가 옹호론 -,.- 후비적~ (7569/37592)

포럼마니아 1 8,489

오늘 집 앞을 나가보니.. 구수한 냄새가 났다..

냄새의 근원지를 찾고자.. 근처를 헤매보았지만.. 결국 찾을 수 없었다..

찾은거라곤.. 주차된 차 뒤에 있는 검은 자국뿐.. -,.-;;

냄새의 강도와.. 숙성도.. 냄새로써 성분 분석을 한 결과로..

고양이나 개의 응가가 아님은 분명했다..

꽁보리밥에 청국장... 거기다가 삶은 달걀까지 곁들여 먹고..

후식으로 고구마를 먹고서.. 3일간 일을 보지 못해서 고민고민 하다가..

길을 지나다가.. 갑자기 느낀 신호에.. 너무 기쁜 나머지.. 아무데서나 팬티를

내리고.. 숙변을 해결한.. 6세 남아의 응가임이 분명했다..



결론을 내린 순간.. 아픈 기억이 떠올랐다..

한달쯤 전.. 코딱지 옹호론과.. 쉬야 옹호론..을 올린후..

뒤이어 응가 옹호론으로.. 옹호론의 르네상스 시대를 열라고 했었다가..

코딱지 옹호론과.. 쉬야 옹호론을 올리자마자.. 퍼붓는 욕메일과 욕쪽지들..

결국.. 응가 옹호론까지 올리면.. 나우에서 매장당할 것 같은 분위기에..

키보드를 부여잡고 눈물을 흘렸던.. 기억이 되살아났다..



태견브이가 뜨는 거 보구.. 나두 시리즈물이나 올려봐야지 하구서..

타이탐닉 (1)편 써서 올려따가.. 개망신 당하고.. 거의 매장당하기 직전의 지금..

어차피.. 매장당하는거.. 지하 150m로 매장당해서.. 천연암반수나 먹으며

살아가야지.. 라는 생각이 떠올랐다.. 그래서 응가 옹호론을 올리기로 결심해따..



그렇다.. 지금까지.. 분량 늘리기 위해서 헛소리 지껄인 것이다.. -,.-;;

타이탐닉 홍보하는거뚜.. 사실이다.. -,.- 멜렁~



- 응가 옹호론 -


딴지일보에서..

화장실에 응가하러 갔다가.. 휴지가 없을때.. 어떻게 할것이냐..

이런 글이 있었는데.. 딴지일보 반성해야 한다.. 이거 오바다..



솔직히.. 많은 사람들이 휴지가 없으면... 그냥.. 그러려니 하구...

그냥 팬티 올리구 나와서 휴지 사갖구 들어가서.. 닦던가..

계속.. 노다니다가.. 집에가서.. 홀라당 벗구 샤워기루 뿌리면서..

비누칠하고.. 손바닥으로 쓱쓱.. 문지르면서.. 어두운 일면을 씻어 냈다는

쾌감을 느낄 것이다..



화장실에 휴지가 없다고.. 괜히 천원짜리 몇장 꺼내서.. 닦는 사람들..

화폐 훼손죄로 벌금 물어야 마땅하다..

벌금물기 싫으면 수표로 닦아라.. 수표는 훼손해도 법에 안걸린다..


옆칸에 사람 들어올때 까지 기다리다가.. 휴지 빌려서 따구 나가거나..

만원짜리 천원짜리루 바까서 닦는 사람들..

일어 설라구 하다가 다리 풀려서.. 궁딩이로 똥 깔구 주저 앉는다..


괜히 양말이나.. 팬티 벗어서 닦거나..

휴지통 뒤져서.. 닦을만한 부분이 남아있는거.. 골라서.. 닦는 사람들..

이거.. 변태짓이다..

특히 양말로 닦다가는 잘못하다간.. X꾸녕에 무좀나는 수가 있다..


그냥 나와서.. 휴지 사갖구 들어가라.. 휴대용 티슈 200원이면 뒤집어 쓴다..

찝찝할거 없다.. 갠찬타.. 어차피.. 우리들 몸 안에서 나온 것이다..


그게 귀찮으면.. 손으로 닦고 나가던가.. 집에가서.. 닦아라..

남들이 냄새 난다구 질알하면.. 청국장 먹고 왔다고 하면 암말 안한다..

의심스럽다구 궁딩이에다가 코 대구 냄새맡아보는 넘이 있으면..

다신 만나지 마라.. 그넘..변태다..


할튼 휴지 없으면.. 요상한 지꺼리 하지 말구.. 그냥 팬티 올리구 나와라..

갠찬타... 냄새좀 끌고 댕기면 어떤가..

여러 사람에게 고향의 냄새를 선사하기 위하여...

그냥 바지에 싸버리는 사람도 있다..

울 옆집에 사시는 머리에 꽃핀 꽃고서 댕기는 할아버지가 그렇다..



이런 프로포즈 방법은 어떤가..

여자를 으슥한 곳으로 끌고 간 담에..

주저없이.. 바지와 팬티를 내려라.. (니꺼마랴... 여자꺼 말구.. -,.-+)

자 주저없이 쪼그려 앉아서.. 응가를 누어라...

당당하게.. (여기서 당당한 모습이 젤루 중요하다.)

자... 응가를 다 눠쓰면.. 이제.. 손으로 응가를 가볍게 퍼서..

벽에 바르면서.. 이런말을 하자..

"점례야.. 우리 벽에 똥칠할때까지.. 사랑하면서 살자.."

얼마나.. 당당하고.. 터푸하고.. 개성넘치고.. 파격적인 프로포즈인가..

설마 이런 프로포즈를 거절할 정신나간 여자는 없으리라고 본다..



- O씨의 경험담 -

다음은 서울에 사는 O모씨가.. 보내주신 사연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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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냐심꽈.. 서울에 사는.. 오XXX임뮈돠..

지가요.. 국민학교때여씀니다요..

그날도.. 어김없이.. 아침에 학교 가기전에.. 응가를 하러 가씁죠..

그른디 응가를 하구 나서.. 밑을 닦을라구 하는디..

궁딩이가 느낌이 쪼까 이상한거시.. 뭔가 덜렁덩렁 거리는 듯한 느낌이었씀뮈돠..

그래가꾸.. 사타구니 사이를 통해 궁딩이쪽을 쳐다보니꽈요...

아 글씨.. X구녕에서.. 튀어나온.. 무언가가.. 밑으로 축 쳐져 있더란말임뮈돠..

궁딩이를 설레 설레 흔들어봐두 안떨어지구.. 미치거떠란 말임뮈돠..

그랴서.. 지가.. 덩어리를 하나 더 쏴서 밀어낼라구 했는디요..

이미 나올게 다 나왔는지.. 더 이상 안나오더란 말임뮈돠..

그랴서.. 할수없이.. 휴지로 해결하기로 했습죠..

휴지로 잡아서.. 쭉~~ 빼는디.. 그거시 글씨.. 길이가 한뼘두 넘게 쭈욱~~ 뽑아져

나오더란 말임뮈돠.. 그.. 느낌이.. 거시기 모다냐.. 아.. 오리가슴인가.. 몬가가

느껴지더란 말임뮈돠..

할튼.. 알고보니깐.. 그것이 전날먹은 시금치였슴니다.. 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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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글에서.. 무엇을 느낄 수가 있는가..

그렇다.. 시금치가 아깝다.. -,.-

냄비에 물붓고.. 저 시금치 하나만 넣어서 팔팔 끓이면 시금치국이 된다..

시금치엔 철분과 비타민이 많아서 몸에 디따리 조타..

시금치를 많이 먹자...

- 다음페이지에도 몬가가 이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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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AVgirl쭈리❤️ 21-10-28 23:15
하아..진짜 오빠 존나게 보고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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