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리안, 나우누리... 추억의 그 시절에 대한 회상 . . .
유가촌 (유머가 가득한 마을), 푸하, 모뎀 인터넷 시절. . .
이제는 인터넷 그 어느 곳에서도 찾아 보기 힘들어진
그 시절 세상 살던 이야기를 AV툰모아에서 들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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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절정꽃미남미소년-_-v뉴클★
『 Intro 』
Li 뉴클
황혼이 짙게 깔린 늦은 오후...
한 남자가 근심걱정이 있는듯 맥빠진 얼굴로 터덜터덜 걸어간다..
힘없이 걸어가는 그의 어깨는 무겁기만 하다...
아마도 그의 두 어깨에 매달려 있는 가방안의 중학교 사회과부도-_- 때문이리라
그의 어깨가 짓눌려 옴에 따라..
그의 머리속엔 온통 한가지 생각만이 멤돌고 있었다.
'내가 니 시다바리가?' '어 그래'
'내가 니 시다바리가?' '어 그래'
'내가 니 시다바리가?' '어 그래'
'내가 니 시다바리가?' '어 그래'
'내가 니 시다바리가?' '어 그래'
'내가 니 시다바리가?' '어 그래'
'내가 니 시다바리가?' '어 그래'
'내가 니 시다바리가?' '어 그래'
'내가 니 시다바리가?' '어 그래'
'내가 니 시다바리가?' '어 그래'
'내가 니 시다바리가?' '어 그래'
'내가 니 시다바리가?' '어 그래'
...-_-a
같은 시각...
한여자가 매우 씩씩-_-한 발걸음으로 길을 걷고 있다.
왠일인지 그녀가 지나가는 자리는 스산-_-한 바람이 일며,
낙엽들이 소용돌이 치며 길을 터줬고.
마치 '황야의 무법자' 처럼..
그녀는 망또-_-를 휘날리며 그녀의 집으로 향하고 있었다..
몇일후..
예전의 그 두남녀는 한자리에 있었다.
여자에게 무언가를 건네는 남자의 손이 가느다랗게 떨리고 있는걸로 보아...
...아마도 두려움에 떨고 있었나 보다..-_-a
남자가 건네는 노트더미-_-들을 받아, 내용을 확인 하는 그녀..
"수고했다" ...라는 말만을 남기며 유유히 자리에서 일어섰고,
한참동안 침묵에 잠겨있던 그 남자..
"다시는 숙제-_-시키지 마라.. 이제 지겹다..."
....라고 말하려던 그의 입은 그녀의 손에서 형형히 빛나는 惡과 王을 보는순간
"다른거 시킬건 없니? ^^*"
..라는 뜻하지 않던 말이 튀어나온다...-_-
그로부터 2년뒤...
그들만의 'another story' 가 시작된다...
삐리리리리... 삐리리리...
뉴클 "여보세요?"
일진녀 [나다-_-]
뉴클 "으..응 일진녀구나.. 오..오랜만이네...어쩐일이야?"
일진녀 [술내놔-_-]
뉴클 "도..돈 없어..;;"
일진녀 [맞을까?-_-a]
뉴클 "....몇시에 만날까?-_-"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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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구장 알바 때려쳤다-_-a
사장씹새끼수전노같은망나니새끼지옥에나떨어져라나뿐놈스쿠루지같은놈아네가그렇
게잘났어?엉?이나뿐새끼야그동안보름동안일한20만원니가져라나뿐놈아에이퉤퉤퉤퉤
...-_-a
난 아무래도 백수-_-가 적성에 맞는듯하다..;;
다시 '백수의 비애' 나 써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