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리안, 나우누리... 추억의 그 시절에 대한 회상 . . .
유가촌 (유머가 가득한 마을), 푸하, 모뎀 인터넷 시절. . .
이제는 인터넷 그 어느 곳에서도 찾아 보기 힘들어진
그 시절 세상 살던 이야기를 AV툰모아에서 들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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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상황에 쳐해 보았는가-_-?
전날 술을 많이 먹었다.
속이 너무 안좋다.
자꾸 방구가 나온다-_-
미안하다 더러워서-_-
몰래 몰래 환경이 만들어 내는 소리들에 맞춰
뀌고 있다.
자꾸 뀌니까 변도 같이 묻어 나올정도에 이르렀다-_-;
지하철 역에서 내리자 비가 왔다-_-;
것도 억수 같이-_-;
시간이 늦어 인적도 드물었다.
운전면허증 필기를 당당히 합격한
접수 원서를 들고 있다-_-
기능까지 접수한채.
이대로 나가면 다 젖는다-_-
이 억수 같은 비에 빤스에 넣어도
다 젖어 찢어지기엔 충분했다-_-
어떡해야하나?
고민하며 나오는 방귀를 몰래 몰래 뀌고-_- 있는데.
"저 가는 방향까진 씌워드릴께요?"
라는 고마운 여성분이 있다.
게다가 얼굴도 졸라*-_-* 이쁘다.
같이 쓰겠는가-_-?
당신은 지금 학문이 잦은 트름을 해대는 상황이며
젖으면 안되는 졸라 중요한 문서를 들고 있는 상황이며
비는 씨바 엿같이 많이 오는 상황에다가
우산을 같이 쓰자는 여자는 허영란을 닮은 미소녀다.
당신은 어찌할것인가-_-?
난 같이 쓰기로 결정했다.
똥꼬에 안간힘을 쓰고-_-;
님들도 그렇겠지-_-?
조금가다 한방이 나왔다.
꾸룩-_-
'소리한번 참-_-;;'
허영란이 인상썼다-_-;
내 고개는 떨궈졌다-_-;
참으로 엿같은 상황이지 않은가-_-?
미녀의 친절에 보답으로
참다 뀌는 방구라니-_-;
조금 가다가 또-_-
꾸루룩 했다-_-
비가와서 냄새가 좀 덜하겠지-_-; 라고
믿고만 싶었다.
내 얼굴도 빨개지고-_-
허영란 역시 냄새의 독함때문인지-_-
열받은건지 얼굴이 빨개졌다-_-;;
"삐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