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절정꽃미남미소년-_-V뉴클★





『 엄창-_-의 유래 』



'엄창'이란욕 미화-_-하는 글 절대 아님. 딴지걸어오시지 말기바람.


Li 볶음밥



내 통친중에는 '엄창'이란 무지막지-_-한 맹세법을

자기가 직접 창안-_-했다고 우기는 정말 웃기는 인간이 있었다.

아무리 구라-_-를 잘까는 인간이라도

'엄창'이란 보편화된 은어-_-를 지가 창조 했다고 우기다니..








마치 외국으로 본다면.

뽀큐-_-할때 가운데 손가락을 펴보이는 동작 즉, -_-ㅗ 이동작을

자기가 맨처음 했다고 우기는거나 다름없는....

대동강물을 팔아먹었다는 봉이 김선달처럼..참 베포가 큰놈이 아닐수 없다






우리들이 초등학교 시절때..그것도 저학년-_-시절때..

친구들과 싸울때..막무가내로 우기던 모습...

그 모습이 아직 그대로인 22살짜리 청년...

그 옛 동심에 세계에 흠뻑-_-빠져있는 그 청년의 아뒤는.....







나우누리 아이디 질주80(박신우).......-_-

모두들 이 엽기적인 초 발명가-_-에게...감사에 쪽지를 날려주자...

21세기로 급격히 넘어오면서..서로간에 불신과 신뢰가 깨지는 마당에..

서로의 믿음을 굳건-_-하게 해주는....엄창을 개발해 주었다니 말이다..




"내가 말이지..중학교 2학년때 일이었어...

아 글쎄 어떤놈이 내 뒤통수를 후려갈기는거야.. 재빨리 뒤를 돌아보니

두놈이 웃으면서 서있더라구..근데..서로 아무도 안때렸다고 우기는거야.

그래서 내가 한마디해줬지...내린새끼 엄마 XX다..라고...-_-

나..나도 모르게 튀어나온 문장이였어....아무래도 신의 계시가 있었나바

애들은 새로운 충격적인 문장에 놀라 어쩔줄 몰라했어...

난 그들에게 냉소-_-를 흘리며 쏘아부쳤어..때린새끼 엄마 XX 라고!!

그러자 때린놈이 사색이 되서 미안하다고 비는거야...

후훗..그뒤로 급격하게 퍼져...지금에 '엄창' 이 된거야...."



아아 놀랍지 않는가...오늘날에 '엄창' 이란 단어는

한 왕따-_-중학생에 의해 발견-_-되었고..

훗날 지금까지 널리 애용하고 있었던 것이다.






만약 이친구의 발견-_-이 없었다면.....

오늘날에 우리는 어땟을까...상상을 해보자....

친구끼리 사소한 문제때문에 말다툼을 하고있다..

서로 믿을수 없기 때문에 고생을 한다..





"야..너 그말 진짜냐?"

"어..그래..맞다는데 왜이리 안믿어.."

"증거를 대봐"

"하늘에 맹세하고 말하는데...진짜야..."

"훗-_-..하늘에 맹세하는데..넌 구라야...-_-"

"어휴 씨발..내 명예를 걸..고..진짜라구!!"

"걸게 있어야 걸지-_-"

"어휴...제발좀 믿어주면 안돼냐?"

"그러니까 증거를 대보라니까..!"

"우리 증조부님 고조부님의 존함을 걸고 맹세해"

"니네 증조부님 고조부님 존함이 뭔데?"

"큭.....씨발 됐어...믿지마..."

"허허..원래 안믿었어.."





이렇게 해서 서로를 믿지못한 두 친구는....

의절을 하게 되었을 것이다...

그러나..우리의 초발명가 질주80군이 있었기에.....

우리의 현실은 이렇게 변할수 있었던 것이었다...









"야. 이거 엄창-_-인데 쑥덕쑥덕 소근소근 했다.."


"오....그래?" ......-_-.....



간단하지 않는가-_-




얼마나 편해진 세상인가....

우리모두....질주80(박신우)에게 감사하자....

중학교때 그를 때린-_-가해자 학생들에게도 감사하자...

그들의 노고-_-가 없었다면.....우리는 이 편한 세상을 살지 못했을것이다


그러나.........




질주80(박신우)넘에게만 감사하기엔.....

자기가 '엄창'을 창시했다고 주장해왔던 인간들이 많았다....

스토리들은 왜 다들 똑같은지..원...쯧쯧...

아무튼 오늘글에 결론은.







'엄창'과 같이 3류욕은 쓰지맙시다-_-;

순수 우리나라 고유에 깨끗한-_-욕 많습니다.

'지랄하고 자빠졌네' '병신 육갑떠네-_-'

'바보' '멍청이' '쪼다...' 등등..우리선조들의 깨끗한욕 애용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