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우누리 』][미랭] 저기...윤동주 시인님이요... (28305/37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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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리안, 나우누리... 추억의 그 시절에 대한 회상 . . . 유가촌 (유머가 가득한 마을), 푸하, 모뎀 인터넷 시절. . .

이제는 인터넷 그 어느 곳에서도 찾아 보기 힘들어진  그 시절 세상 살던 이야기를 AV툰모아에서 들려드립니다.

 

[『 나우누리 』][미랭] 저기...윤동주 시인님이요... (28305/37848)

포럼마니아 0 1,750,761

안녕하셨어요-_-?;;

저기 밑에 KOO라는 분께서 윤동주시인님에

대해 궁금한게 많으신가봐요.

제가 국문학과 지망생이잖아요-_-;

항일시인에는 이육사님뿐만 아니라 만해 한용운 선생님두 계셨구

윤동주님도 항일 시인이셨습니다.

윤동주님께서는 청렴결백한 삶을 사셨다구 들었구요.

일제의 탄압속에서 많은 작품들을 뺏기셨다구 하네요.

윤동주님도 옥사한걸로 알고있는데

윤동주님에 돌아가시고 몇일후에

윤동주 동생분과 아버님이었던가? 그분께 전보가 왔는데

지금 윤동주시신이 어디감옥에 있으니 찾아가지 않으면

생체실험을 하겠다라고 해서

두분이 윤동주님의 시신을 찾으러 갔는데

갖은 고문으로 피골이 상접한채 돌아가셨다고 합니다.

어쨌든 시신은 윤동주님의 고향인가? 거기에

묻었다고 합니다.

여기까지 제가 배운 내용이구요;

틀린 부분있으면 메일로 알려주세요;

쪽지는 제가 몰르구 날리는 일이 많아서요-_-

많은 분들이 글쓰라구 하시는데요.

동생일기나 다시 쓸까합니다;

어쨌든 이 글로 다시 찾아뵙게 되서

송구스럽고요;

조만간 동생일기 올릴께요...^-^

안녕히 계세요...^-^

나는 아름다운 비너쓰-_-^
당신은 날라온 새-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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