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1시 20분

삐리리리리리리 삐리리리리리리리..

뉴클 "여보세요"
여인 [야이 새꺄. 니가 날 가지고 놀아?]
뉴클 "누구야..;;"
여인 [내 참.. 기가 막혀서.. 이제 모른척 하냐?]
뉴클 "누구 신데요;;"

여인 [니가 실컷 가지고 놀다 버린 년이다. 이제 알겠냐? 너란 새끼는 정말
인간 말종에 쓰레기구 너 그렇게 평생 여자 후리고 다니다간 제명에
못살아 이자식아 너 정말 그렇게 살지마 정말 짜증나니까.
평생저주 할꺼니까 그런줄 알어 씹색기야 내가 너 끝까지 괴롭힐꺼다..]

뉴클 "..........-_-........"
여인 [끝까지 한번 그렇게 살아봐라 김병찬.]
뉴클 ".......저 병찬이 아닌데요..."
여인 [헉.. 어머.. 죄송..;;] 딸칵.





...........-_-



# behind story

5분뒤.
삐리리리리리리 삐리리리리리리리..

뉴클 "여보세요"
여인 [야이 새꺄. 니가 날 가지고 놀아?]
뉴클 "누구야;;"
여인 [내 참.. 기가 막혀서.. 이제 모른척 하냐?]
뉴클 "방금 통화한 여자랑 대사-_-가 똑같은데 모를리가 있겠어?-_-a"
여인 [어머...죄송;; 정말 죄송해요..] 딸칵.


그 여자.. 아무래도... 대사를 종이에 써놓-_-고 전화 했나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