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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우누리 』]▶에디◀ 붉은벽돌 (20038/37805)
근엄한 침묵..흰 도복을 입은 청년이그리 빠르지 않은 속도로..천천히 걸어나온다..눈 밑의 그림자..그 앞의 많은 관객들이 그의 차갑고 날카로운 눈을 보는것을허락치 않으려는듯..그렇게 짙게 깔려있다..무대 한 복판에 놓여있는 철 받침대와 그 위의..붉.은.벽.돌...!!관중1 : 저..... 저 시뻘건 벽돌을...저.. 저자가.. 저 잘생긴(-_-a) 청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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