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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우누리 』]▶에디◀ 사랑은 엄따 <머스마#05> (20303/37805)
안령-_-/~ 알지?-_-오늘 아침 자전거 타고가는 출근길 눈이 왔다...하얗고 차가운, 그리고 가냘픈 눈송이..겨울은 눈만으로도 참 아름답다..곧 빙판길에 미끄러져 자전거와 함께 굴렀다난 물론 동물적인 운동감각으로 멋진 낙법을 때렸지만(퍽.!-_-)..나의 우수에 찬 눈빛에 빠져들던 그 여인네는 쪼개며 사라졌다..씨발 겨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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