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리안, 나우누리... 추억의 그 시절에 대한 회상 . . .
유가촌 (유머가 가득한 마을), 푸하, 모뎀 인터넷 시절. . .
이제는 인터넷 그 어느 곳에서도 찾아 보기 힘들어진
그 시절 세상 살던 이야기를 AV툰모아에서 들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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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령-_-/~ 거만에디다.
어제 퇴근하는 길, 가느다란 빗방울이 몇 개 떨어졌다.
'까짓거 후훗-ㅅ- 그냥 맞고 가도 되겠네.'
난 그냥 자전거를 타고 집으로 향했다.
씨발.
그날.. 사람들은
폭풍우-_-속에서 흠뻑 젖어 등과 가슴이 확 비치는 흰 티를 입고
자전거 패달을 굴러대는 미치광이-_-를 보았고
덤으로
엘리베이터를 기다리며 자신의 젖-_-은 몸을
이리저리 거울에 비추며 감탄하고 있는 녀석도 봤단다.
나다. -_-)v
▶투여자친구대회◀
내가 한컴타자연습으로 투닥거리던
인기작가어르신 김유정의 '동백꽃'의 내용 중
두마리의 닭이 얼리-_-는 모습을 보며 생각해내버렸-_-다.
'투견대회, 투우대회, 닭싸움은 있는데
왜 투여자친구대회-_-는 없는걸까..
그래..!! 내-_-가..!! 제 2의 쿠베르텡-_-이 되는거야..!!
난 에뎅(-_-;;)이 되어 세계에 명성을 떨치는거지.'
이름하여
<제 1회 세-_-계 투여자친구대회>
단지 몸에 어떠한 무기도 걸치지 않았다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
경기복은 여자 프로농구-_-단원복을 착용하며
남자들이
머리카락을 쥐어뜯겨 숱이 없어진 여자친구와 다니는 것을 방지키 위해
수영모-_-자를 쓴다.
경기장은 전형적인 철조망을 사용하려 했으나
그들은 곧 죽어도 거울을 볼 정도로 모양을 중시하기에
장미덩-_-굴을 이용하기로 했다.
손톱은 코딱지를 팔 수 없을 정도로 짧게 깎아야만 할퀴지 않을 것이며
몸에 걸치는 장신구는 일절 금지된다.
하지만 화장까지 못하게 하면
자신의 여자친구를 출전시킨 남자마저
누가 자신의 여자친구인지를 찾지 못할 터,
화장만은 너그러(-_-;;)이 봐주기로 했다.
바람둥이나 카사노바의 중복신청을 막기 위하여
출전 선수는 남자 한두-_-당 여자 한분 모시며
대리출전을 하게되면
떠들기 귀찮으니까 모르는척 그냥 진행한다-_-;;;
트렌스젠더가 출전할 경우
그들의 가슴, 허리, 힙으로 이어지는 2차곡률방정식을 미분하여
기울기가 X(추후 결정)이상인 사람만 여자로 인정하여 출전시킨다.
심사우원은 여자의 꼬임에 빠지지 않을 정도로 믿음직한
파계-_-승, 수녀, 목사, 아줌마, 비구니, 레즈비언 등으로 구성되며
우승 상금은 1억원과 함께
무료성형수술상품권 혹은
남성용 증대-_-기를 증정한다.
"아니 왜 씨발 남성용 증대기를 줘요, 출전자는 여잔데!!"
라며 항변하는 여자는
슈퍼내숭덩어리나 저능-_-아 아니면
남자친구가 아랑드-_-롱이거나 이미 증대기를 선물-_-한 자일터,
바쁜척 지나가겠다-_-
경기는 쿼터-_-제로 나뉘며
쿼터당 12분의 NBA규칙을 따르기로
농구 좋아하는 내멋대로 정해버린다-_-
승패는 니네들이 예상하듯
경기 중에 "꺄아~"하는
연약한 신음소리를 먼저 내는 자가 패한다 혹은,
경기 후 몸에 물들어있는
멍의 갯수가 많은 사람이 패한다 등이 아니고
위 사항과는 별로 상관없이 승자는 그저
더 이쁜애-_- 되겠다.
물론 여성'친구-_-'단체에서
"씨발 왜 투남자친구대회는 없는건데..!!!"
라며 화염에멀젼-_-병을 던지며 데모하면
"남자들은 안시켜도 지들이 알아서 하자나!!"
라며 되려 지랄해줄게.
이 몸은, 벌써부터 가슴이 떨린다..!!
* 참가신청 : 하는새끼 씹쌔끼-ㅅ-
* 연 락 처 : 하는새끼 씹쌔기-ㅅ-;;
참, 드디어 생긴 ANTI-eddy 커뮤니티!!
http://www.gangtholic.com <=== 눌러-ㅅ-/~
### 노가리 ###
사람들은 이미 자신도 모르게
아침에 일어나 소변을 보고 비누를 6번 비벼 세수를 하고
왼다리부터 바지를 입은 후 오른발부터 양말을 신고
식사를 하고 치약을 1.5cm짜내어 양치를 한 후
하루를 시작하도록 길들여져 있다.
"넌 샤워할때 비누를 칠하는 경로가 정해져있지?"
정해진 틀을 깨는건 최고가 되기 위해 꼭 해야할 일이다.
세계를 이끌어 나가는 힘은
최고들의 힘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