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리안, 나우누리... 추억의 그 시절에 대한 회상 . . .
유가촌 (유머가 가득한 마을), 푸하, 모뎀 인터넷 시절. . .
이제는 인터넷 그 어느 곳에서도 찾아 보기 힘들어진
그 시절 세상 살던 이야기를 AV툰모아에서 들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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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마음을 편하게 하는 것들중의 하나가
천진난만한 아이들의 눈입니다.
아이들의 눈에는 아무런 의심도 없고,
적개심도 미움도 질투도 없습니다.
그것을 바라 보고 있으면 한 없이 부끄러워지는
우리를 느끼게 됩니다.
아이들이 내뿜는 그 순수한 눈빛의 마력이
이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우리는 우리의 아이들을 지켜 주어야 합니다.
하지만 어른들의 황금만능주의와 개인주의에
희생되어 꿈을 펼치지도 못한 채 져버린 우리의
아이들이 있습니다.
모두의 기억속에서 어쩌면 지워져 버렸을지 모르지만,
오늘은 화성 씨랜드 참사 100일이 되는 날입니다.
어른이라는것이 너무나도 부끄럽습니다.
모두가 아이들의 눈빛을 가지고 살 수 있는 날을
꿈꾸며.........
견우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