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리안, 나우누리... 추억의 그 시절에 대한 회상 . . .
유가촌 (유머가 가득한 마을), 푸하, 모뎀 인터넷 시절. . .
이제는 인터넷 그 어느 곳에서도 찾아 보기 힘들어진
그 시절 세상 살던 이야기를 AV툰모아에서 들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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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이어진 짧지만 참 어쩔수없는 우리 현실을 이야기합니다.
재밌으면 관련글에 어제 이야기있어요..
어제 얘기한 날라리친구의 또 친구가 있었으니...
그 얘기를 해줄까 합니다.
그 친구도 대학을 가 나이가 하나씩 둘씩 들면서 좋아하는 남자가 생겼으니,
전용선으로 주식거래도 하는 활발한 그녀의 어머니..
에게 가서 좋아하는 남자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딸 : 엄마 저 좋아하는 남자 있어요....
엄마 : 그래?
딸 : 네.......근데요.. 환경이 안좋지만은요. 열심히 사는 사람이라보여요..
엄마 : 무슨 환경이 안 좋은데?
딸 : 작년에 아버지가 불의의 사고로 돌아가셔서 거의 가장의 책무를 맡고 있대요..
엄마 : -_- 성실은 하겠구나....
딸 : 근데 꽈가 좀 이상해요... 행정학과.......
엄마 : 공무원 각시도 머 좋지 얘는...
딸 : 근데 야간이에요...
엄마 : -_-;;;;;;;;; 얼굴은 니네오빠만은 하냐?
딸 : (가수 박진영 설명을 해주며) 걔 닮았떠요...
그러자, 엄마 하는말..............
엄마 : 만나지마 이년아 만나지마~~~~~~~~~~~~~~~~~~~~~~~~~~~~~~~~~~~~~~~
흠흠..
딸 하는 말........ 더 압권!
딸 : 엄마,몸매도 박진영이에요~
10월1일부터 선진국형 사회보장제도인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가 실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