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리안, 나우누리... 추억의 그 시절에 대한 회상 . . . 유가촌 (유머가 가득한 마을), 푸하, 모뎀 인터넷 시절. . .
이제는 인터넷 그 어느 곳에서도 찾아 보기 힘들어진 그 시절 세상 살던 이야기를 AV툰모아에서 들려드립니다.
안녕하세요..꾸벅..하이텔 에이스 입니다..^^
제글 사랑해 주시는 모든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그럼 마흔세번째글 'X같은 세상이 바꾼말들 '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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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같은 세상이 바꾼말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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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내 사전에 불가능이란 없다.
(IMF로 인해 학교에서 1달을 굶던 어느 학생의 한마디..[내가방에 도시락은 없다!]
2.배워서 남주냐?
(고액과외로 수억을 번 어느불법과외선생님의 한마디...[배워서 돈벌자!]
3.하늘을 우러러 한점 부끄럼이 없도록...
(갑작한 폭우로 전재산을 잃은 어느 수재민의 한마디.[하늘을 우러러 한점 비구름
이 없도록...]
4.인내는 쓰고 열매는 달다.
(온몸 다바쳐 일했지만 결국실직당한 어느 실직자의 한마디..(인내는쓰고 열매도
쓰다]
5.난 오늘 죽더라도 한그루의 사과 나무를 심겠다.
(오로지 돈밖에 모르는 어느 재벌 아저씨의 한마디..[난 오늘 죽더라도 한그루의
돈나무를 심겠다!]
6.공든탑이 무너지랴?
(온몸바쳐 평생을 일했지만 IMF때문에 망한 어느회사 대표의 한마디..[공든탑은
무너진다!]
7.친구따라 강남간다.
(친구의 빛보증을 잘못선 어느 아저씨의 한마디..[친구따라 깜방간다!]
8.이소리가 아닙니다,이소리도 아닙니다 ,용각산은 소리가 나지 않습니다.
(뒷구멍으로 몰래 돈받는 어는 국회의원의 한마디..[이소리가 아닙니다,이소리도
아닙니다,돈봉투는 소리가 나지 않습니다!]
9.산입에 거미줄 치랴?
(보릿고개 보다 무서운 IMF를 맞은 어느 영세민의 한마디..[산입에 거미줄친다!]
10.전 북한공산당이 싫어요.
(우리를 욕하는 북한에 겁을먹고 한마디도 못하는 DJ아저씨의 한마디..[전 북한
공산당이 무서워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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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 에이스군 LT 에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