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리안, 나우누리... 추억의 그 시절에 대한 회상 . . . 유가촌 (유머가 가득한 마을), 푸하, 모뎀 인터넷 시절. . .
이제는 인터넷 그 어느 곳에서도 찾아 보기 힘들어진 그 시절 세상 살던 이야기를 AV툰모아에서 들려드립니다.
내동생은.
초등학교2학-_-년의 귀여운 여자아이다;
나는 고등학교1학-_-년의 구-_-린 여자아이;
알았다;
중성이다-_-;
몇일전에 동생과 담소-_-를 나누고 있었다.
동생:엉뉘=3 나 수학시험이라서 공부갈켜죠=3
나:오케 쌀앙수런-_-덩생아-*
그렇게 동생은 초등학교 2학년 수학완성을
미치게 풀어나갔고-_-(사실은 미치게 못풀어나갔다;)
난 그에따른 알맞고 명쾌한 설-_-명을 해쥬어따;
비록 지금은 이모양이지만;
초등학교땐 공부를 한가-_-닥한 본인;
(초등학교때는 월래 다 잘하는거란다;)
동생은 나의 풀이와 해설에 감탄을 금치 못하고있었다=3
동생:엉뉘 천재닷+_+
나:이제 알았냐-_-?;
동생:엉뉘 진짜 대단하다=3 엉뉘는 멋하능게 엄따니깐!
나:당연하집-_-v 엉뉘가 프랑쓰말해보까?
띠엥=3꼬몽싸바-0-
(내가 불어반이라서; 이정도는 당연한것이다;)
동생:우어=3엉뉘 대단해!!!
엉뉘 외계인말도 할수있겠네?
나:당연하지-_-v
울라꼴라어쩌구씨불렁!@#$%^&*
어때-_-?
동생:엉뉘 멋져! 근데 그게 무슨뜻이햐?
나: 응=3 착한 우리아영이사랑한다고=3
(아영=동생)
동생:엉뉘 그러면 한개만 부탁할께.
나:옹 몬데^-^?
동생:빅.장.한.번.만.쏴.죠-_-/
-_-;;
쓰고나니 재미엄네(→나우누리유행어;)
백프로 실화이며;
내동생은 진짜 초등학교 2학년-_-
이녀석이 그 책을 어디서 본건지;;;
우흙-_ㅠ
어쨌든 그때 당황한 나는 자리를 박차고일어났다;;
재미엄찌만 읽어쥬셨으니;
츄천-0-;
츄천만 잘받으면 동생에 관련된 많은이야기들;
을 올릴테니;;
동생이 좀 엽기적이라;
다시 보쟈구효;;
이 그지같은 세상=_=
우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
정신병쟈미랭이=3=3=3=3=3=3=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