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리안, 나우누리... 추억의 그 시절에 대한 회상 . . . 유가촌 (유머가 가득한 마을), 푸하, 모뎀 인터넷 시절. . .
이제는 인터넷 그 어느 곳에서도 찾아 보기 힘들어진 그 시절 세상 살던 이야기를 AV툰모아에서 들려드립니다.
< 1 >
화장실에서 맛있게 담배피다가 담뱃불 끌려고 불똥 튕겼을 때
그 불똥이 행방불명 되었을 때 난감하다.
실화로 쭈구려 싸 자세였을 때 바지속으로 들어 갔던 적이 있었다.
< 2 >
회사출근 후 몰래 라면 먹으려 외부분식집 갔다가 자리가 없어서
나처럼 몰래 라면 먹으려 오신 이사님과 합석했을 경우 참 난감하다.
인사를 해야하나...쩝
더 난감했을 경우에는 인사 안 했는데 내 라면값까지 내고 가셨을 경우
< 3 >
중요한 팀회의를 하고 있는데 갑자기 요란하게 핸드폰이 울릴경우
참 난감하다.
진동으로 해 놀걸 하는 후회와 함께 엄청난 눈치세레를 받는다.
특히 농담식으로 하는 말이 나의 가슴을 찌른다.
"헨드폰 받은 후 다시 회의 시작합시다."
"잠시 꺼 놓으셔도 됩니다." <----- 특히 동기놈이 이런다.(개~쉐이)
< 4 >
집들이를 가서 동기및 상사들과 고스톱 쳤을 때 나는 신나게 따고 다들
펑펑 잃을 때 솔직히 눈치 보인다.
하지만 더 난감할 때는 이사님이 쓰리고에 피박들어 갔을 때 내가 앉은
방석 밑에 화톳장 1장을 발견했을 때......(물론 파토다.)
< 5 >
에레베이터를 탈 때 겨우 나까지 꽉 찼을 때 이사님이 내뒤로 탈 경우
인원초과 음이 삐잉잉 하고 날 때...
뭐.....에의상 내가 내린다.
< 6 >
두 선배사원이 싸울 경우 누구 편을 들지 참 난감하다.
특히 두 선배사원이 1년차일경우 더 난감하다.
왜냐하면 1년 더 높은 선배사원편을 들면 1년 낮은 선배사원이
"누구랑 더 회사생활 오래 하냐"
하고
1년 낮은 선배사원편을 들면 1년 더 높은 선배사원이
"누가 먼저 너 고과점수 메기냐"
쩝 나보려 어떻하란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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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상을 마술로 바꿀 수 있다면 ~~~
안양 매직맨
ok 부탁합니다.
옆 방에 제 많은 이야기가 있습니다. 많이 봐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