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우누리 』][낙천] 개미와 베짱이. li 웃자~ (39643/39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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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리안, 나우누리... 추억의 그 시절에 대한 회상 . . . 유가촌 (유머가 가득한 마을), 푸하, 모뎀 인터넷 시절. . .

이제는 인터넷 그 어느 곳에서도 찾아 보기 힘들어진  그 시절 세상 살던 이야기를 AV툰모아에서 들려드립니다.

 

[『 나우누리 』][낙천] 개미와 베짱이. li 웃자~ (39643/39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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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는


여름 내내 열심히 일했어요.


옆에는


베짱이가 바이올린을 켜며 놀고 있었지요.



아기 개미는 놀고 싶었어요.


"아빠 우리도 베짱이 처럼 놀아요"


아빠 개미는


"여름에 일하지 않으면 매서운 추위의 겨울이 오면

살기가 힘들어져요..."


라며 아기 개미에게 말했어요



그래도 철이 없는 어린 개미는


"베짱이도 놀잖아요 우리도 놀아요 잉잉"


하자...


성격이 급한 아빠개미는 아기개미를 삽으로 때리며

닥치고 일이나 하라고 했어요.


"추운 겨울이 다가오면 베짱이를 보거라..."



아기 개미는 아빠개미의 말을 이해할 수 없었지만

삽으로 맞기 싫어 닥치고 일했어요.




그리고 수개월후~ 추운 겨울이 왔어요.


아빠 개미는 여름내내 놀기만한 댓가가 어떤건지 보여주려했어요.


"여름내내 논 베짱이가 이 추위에 어떻게 되었는지 보렴...."



여름 내내 놀기만한


베짱이는... 추운 겨울이 오고 눈이 내리자....





차 끌고 스키타러 갔답니다.


아기개미는 시발스러워 했고...

동화의 끝이 반전되자 아빠개미는 뻥졌어요......

이 이야기에서 느낄 수 있는점은


있는놈은 항상 있지.... 없는 놈은 항상 없지.....


웃/다/죽/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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