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우누리 』][미랭] 여고생환상깨부셔서씹어먹기-_- (25646/37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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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리안, 나우누리... 추억의 그 시절에 대한 회상 . . . 유가촌 (유머가 가득한 마을), 푸하, 모뎀 인터넷 시절. . .

이제는 인터넷 그 어느 곳에서도 찾아 보기 힘들어진  그 시절 세상 살던 이야기를 AV툰모아에서 들려드립니다.

 

[『 나우누리 』][미랭] 여고생환상깨부셔서씹어먹기-_- (25646/37844)

포럼마니아 0 476,532

흠흠;;



동생일기를 올려서 추천몇개 받으며



근근히 살아가구 있는 미랭입니다-_-;



어느분이 원하셔서 이렇게 여고생환상깨부셔서



씹어먹기-_-란 글을 씁니다;



우선 이것만은 알아두세요.



어쩌면 우리학교, 또는 내 친구들만 이럴지도 모릅니다.



그러니 여고생을 너무 미워하진 마세요...T^T







우리반친구중에(사실은 왕따;;)



저는 별로 친하고 싶지 않지만 저랑 친하게



지내려 하는 친구가 있어요.



여고생환상깨부셔씹어먹기의 첫 대상자가 되겠군요



미안하다 유경아-_-



유경이란 애는 가-_-슴이 너무나 작답니다;



정말 친구라고 해도 어떻게 위로의 말은 나오지 않고



"뽕이나 넣구 다녀 이 련-_-아"



라는 말밖에 나오지 않는 아이입니다;



그렇다고 키가 작으냐 몸무게가 적게 나가느냐;



키는 166정도에 몸무게는 58정도-_-



그런데 이상하게 가슴에 갈 살-_-*들이



다리로 갔는지;;;



어쨌든 가슴이 너무나 작은 친구이지요.



상상이 안가십니까? 어느정도냐면;



주먹을쥐고 가슴에 살포시 얹어주세요.



그게 뭐가 작은거야! 라고 하실진 모르지만



그것의 3분의 1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_-



어쨌든 그 친구는 얘기만 하면 가슴얘기 뿐이죠



한마디로 있으나 마나, 달리나(!) 마나죠;;;;;





어느날 아침. 그친구 교단에 올라서서 외칩니다



유경- 나오늘 뭔가 달라보이지 않니?^-^v



우리-( -_)(-_-) 미췬-_-련 또 질-_-얼하넹;



유경- 나오늘 가슴에...





티슈느쿠 와쏭>_<



우리- -_-;;-_-;;-_-;;;;;;;;;;;;





그후 몇일간 그 친구는 티슈를 가슴에 넣고 다녔고



어쩌다가 두짝-_-이 균형잡히게 넣어;졌을때는



기뻐서 하루종일 날뛰기도 했습니다.



날뛰다가 가끔씩 휴지가 덜렁-_-대기도 했지만요;





또 몇일후. 그 친구 거울앞에 몰린 애들에게 말합니다.



유경- 얘들아 나줌봐>_< (^-^)(-^ )( )( ^-)(^-^)v핑그르르



우리- 무슨 삽질이혀-_- (얘가 왕따라서 말을 막합니다;;)



유경- 나 오늘...





뽕브라 사써>_< 오늘 왠지 단단해 보이지?;;



우리- 미췬-_-련 안크구 모했냐-_-凸





그 후에도 유경이는 열심히 삽질을 해쥬었고



우리는 계속 아그-_-작아그-_-작 뒤땅을 까쥬었죠;





어느날 그-_-련 눈이 팅팅부어서 학교옵니다



우리- (예의상) 엄머! 유경아 너 눈이 웨그래!



유경- 나 어즈께...







겨드랑이 털 쪽집게로 뽑다가 살찝어서



아파서 울다가 잤어...ㅠ_ㅠ



우리- 역시 이련은 미췬련이여꾸나....( -_)y~



그후로 그-_-련은 겨드랑이 털없애기에 열을올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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