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선배 싫다.***************


< 1 > 무조건 여자친구 소개 시켜 달라는 선배

: 만날 때마다 여자 소개 시켜달라는 선배 정말 자증난다.

안 소개시켜주면 그걸로 1년동안 왕따 되든지 이지매 당한다.

힘들게 소개시켜주면 갔다와서 욜라 뭐라 그런다.

폭탄소개시켜주었다구.....그 다음날 여자애한테 전화온다.

그 선배 매너 황이라구......


< 2 > 약속 안지키는 선배

: 점심 사준다구 몇 시에 나와라, 술 사준다구 몇 시에 나와라, 미팅시켜준다구

몇 시에 나와라 해놓고서는 정작 시간이 되면 행발불명 되는 선배들........

나중에 만나면 급한 약속이 있었다구, 병이 났다구, 한 술 더 뜨는 선배는

식구나 친구중에 하나가 사고났다고 한다.


< 3 > 여자동문들 방어하는 선배

: 조금 이쁜 여자동문이 있으면 쳐다보지도 못하게 한다. 하물면 말 건네다가는

화장실 뒤로 끌려간다. 여자동문은 아무런 관심도 없는데 그 선배 혼자 난리

친다. 특히 누군가 조금 관심 보이면 그 사람 뒷통수에 빵꾸난다. 왜냐하면

그 여자앞에서 하두 뒷다마를 까서....


< 4 > 술귀신 만드는 선배

: 술만 마셨다 하면 무조건 퍼마시게 하는 선배. 절제도 없고 안주발도 없다.

오직 자신이 한잔 마시면 후배는 두잔 마셔야 한다. 그려면서 꼭 옛날 예기를

한다. 옛날에 월남스키부대에 있었다는지, 자기는 옛날에 대접에 술따라 먹었

다는지....(하지만 그 후배도 몇년지나면 다른 후배앞에서 똑같이 이야기한다.^^)


< 5 > 권위의식 앞세우는 선배

: 선배는 하늘이며 부처님이며 지존이라구 말하는 선배.

그나마 말로만 그러는 사람은 괜찮다. 행동으로까지 그러는 선배 정말 싫다.

권위는 뿜어나와야하는거지 말과 행동으로 되는 것이 아니다. 어떤 선배는

맞담배핀다고 욜라 뭐라구 그런다.


********** 이런 후배 싫다. ****************


< 1 > 선배가 은행으로 보이는 후배

: 선배는 무조건 후배를 사줘야 하구 끝까지 책임줘야 한다고 생각하는 후배.

밥정도야 사주지만 술에다 당구에다 여관값까지....

어느 정도에 괜찮지만 정도를 벗어나는 일은...


< 2 > 싸가지 없는 후배

: 선배에게 반말하구 깔보는 후배.

아무리 선배가 덜떨어져도 자기보다는 선배아닌가.

어느 정도의 예절은 지켜야하는데 그 정도도 없는 쉐이들.

특히 빤히 얼굴알면서 길거리에서 만나면 생까는 놈들..

(저도 신세대말좀 썼습니다. 생까다.===> 무시하다.)


< 3 > 선배애인 집적되는 후배

: 이미 선배하고 C.C가 되었는데 몰래 집적된다.

뭐라구 그려면 사랑은 나이차에 관계없다는지, 선후배 뒤로 제치고 정정당당하게

하잖은지 이상한 말만 내붇는다. 휴우,,,어떻게 사귄 애인인데.....


< 4 > 선배집 거덜내는 후배

: 와서 잠자구 라면 먹는 것정도는 괜찮다.

아니 술먹는 것도 괜찮다. 나라도 찾아오는 후배 반가워서 잘 먹이고 싶다.

하지만 아침에 일어나면 내의 갈아입고, 양말 벗어놓고 내거 싣고가고 하다못해

돗대 담배까지 피고 간 후배들...마치 메뚜기때가 지나간것 같다.

짜식들 라면이라도 남겨두고 가지....속쓰려 죽겠네


< 5 > 만나면 모르는체 하는 후배

: 분명히 얼굴 아는데 모르는체 하고 지나간다.

그럴때 솔직히 기분 나쁘다. 고개 한 번 끄덕이는게 그렇게 힘든가, 내가

자기 잡아먹나......

오히려 내가 아는 체 하면 누구시냐구 물어본다.

기분 정말 엿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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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발짝씩 뒤로 물려서면 선후배사이뿐만 아니라 모든 사이가 더 좋아집니다.

어느 정도는 괜찮지만 지나친거는 좀 그런거 같네요...^^

좀더 좋은 선후배 사이가 되도록 노력합시다.

더 좋은 선후배사이가 되도록 노력하시는 것은 여러분의 일...


~~ 세상을 마술로 바꿀 수 있다면 ~~~

안양 매직맨

OK 부탁합니다.